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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 ▼ 클릭하시면 곡리스트 나옵니다.]

박정현이 그 동안 부른
팝 커버 곡들이 무수하게 많고 그 모두가 레전드급이지만

팬들 사이에 떠도는 녹음본들 중 (음질 좋은곡들 중..)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고 근래에 자주 들었던 곡들만 뽑아 봤습니다.


원래는 한곡씩 리뷰 형식으로 올려볼까 했지만, 
귀찮이즘이 한몫하네요. 
 
포스팅한 곡들 모두 좋지만
특히 "Fly me to the moon" 넘기지 마시고 꼭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사람의 목소리야 말로 최고의 악기다."라는 말을 실감할수 있게 될겁니다.  









p.s. 본 음원들은 정식 발매가 된적 없는...
      팬들이 만든 방송,기타 라이브 무대 녹음본입니다. 
      혹 저작권 문제라던가, 기타 정당한 사유로 삭제요청이 있다면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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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과음하신 통통 박이모가 똬악~ 등장!!  (본인은 안티가 아닙니다..^^;;)
그래도 한복 자태가 참 고운 박정현~ (치마를 거꾸로 입었다해도..;;)


그나저나 이 프로는
음악프로인지 박정현TV인지... 오롯이 박정현 팬들을 위한 방송처럼 되가고 있다...
솔직히 이렇게 박정현 등에 빨대라도 꽂고 쪽쪽 빨지 않으면,
그나마 봐주던 박팬들도 안보니깐... 어쩔수 없는 선택이겠죠..?  



(p.s. TV조선 로고 작게라도 못하나..신경거슬릴 정도로 촌스럽고 보기 흉함. 조선일보 하는게 뭐 다 그렇지..ㅉ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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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앨범에는  콘서트 라이브 앨범에만 한국어 가사로 들어 있는곡인데.... 
영어버전 음원은 구하기가 너무 힘드네요.
아무래도 영어버전이 국내 정식 유통이 안 된 일본 앨범에만 수록된 노래이기 때문이겠죠. 

기존곡들의 영어버전의 경우 보통 박정현 본인이 직접 참여해 가사를 새로 만들기때문에 
개인적으로 더 애착을 가지고 듣게 되고, 없는 영어 실력이기에 해석도 찾아보게 되더군요. 


아! 
한가지 다른 얘기를 하자면,

위대한탄생2 멘토 중에 박정현이 있는 것을보고
"노래만 잘하는 가수인데 프로듀싱에 능한 다른 멘토들 보다 자질이 부족한 것 아니냐"는 말들이 있던데

나가수로 달련된 서바이벌 노하우가 그런 서바이벌 프로에서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고 
박정현이 국내에서 낸 정식앨범 7장 중,  5집,6집,7집의 프로듀싱은 박정현 본인이 했다라고 말하고 싶네요.
박정현이 부른 노래중에 자작곡 수는 "그냥 노래만 잘 부르는 가수"란 평가를 민망하게 만들정도로 많습니다.  


Ann 이외에 일본앨범들에서 찾을 수 있는 영어버전 곡들로는  

Love Come Back
-4집 "사랑이올까요" 영어버전  

  
This Love 
-국내명 5집 수록곡 "달"
일본 싱글앨범에서는 "
Fall In Love"란 이름으로 일본어/한국어 버전이 있고, 앨범에는 이 이름으로 영어버전이 수록 됩니다.  

The Gold Within
-싱글ost, 커버미 히든트랙 "그 바보" 영어 버전 
 
Miracle
-5집 수록곡 "Miracle" 영어버전  

Beautiful you
-5집 "Beautiful you" 영어버전



등이 있습니다. 
그 밖에, 제목만 영어버전으로 바꾼 곡이라든지 영어버전이 아니라 일본어 버전으로만 바꾼 곡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일본앨범에만 있는 곡인 "愛のジェラシー"이란 노래의 경우, 일본어 버전과 영어버전만 존재하고요 
"You Raise Me Up" 이 곡도 애니메이션 주제곡으로 사용된 일본어 버전이 있고, 오리지널 영어 버전으로 부른 것이 있습니다.

국내 음원서비스에서는 찾을 수 없으니... 해외쇼핑대행업체를 통해 음반을 구입하거나
해외사이트 등을 통해 구할 수도 있습니다. 또 유투브에서도 찾아보면 감상이 가능합니다. 
(뭐... 사실상 해외 불법다운로드 사이트를 통해서 구할수 밖에 없는 슬픈 현실입니다. ㅜㅜ )





p.s.
작년에 "Lena Park Forever"라는 박정현 미발표곡들이 수록된 앨범이 재발매 되었는데요..... 
이 미발표곡 앨범은 현소속사인 "티엔터이먼트"에서 발매한 것이 아닌 전혀 다른 회사가 발매한 것이아니란 점과
미발표앨범 수록곡들중 기존곡들 멜로디와 똑같은 곡들이 있고,
박정현 방송 데뷔도 1집 발표때인 98년이 아니라 96년이었다는 점을 말씀드리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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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이 MC를 하고 있는 "P.S. I Love You 박정현"란 음악프로 송년특집때... 
박정현과 친구들(바비킴,김조한,팀,린,정인, 리처드김)이 함께 부른 곡입니다.

바비킴,박정현,팀이 메인역할로 주요소절을 부르고 
린,정인,리차드김(박정현 친구인 CF영어더빙 전문 성우분, 가수 아니에요^^) 코러스 역할로 코러스와 후렴을 맞고 있습니다.
그리고 김조한은 랩~! 

스튜디오가 아닌 카페같은 곳에서 파티분위기 내며 음식먹으며 촬영한거라
음악하는 친구들끼리 모여서 자연스럽게, 흥겹게 부르는 분위기가 물씬 느껴집니다만....
정식 음반처럼 노래와 반주만 깨끗하게(?) 들을 수 없다는 점이 아쉽네요.ㅎㅎ

뭐.... 이런저런 다양한 가수들 앨범을 사서 들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정식트랙(or 히든트랙으로...)으로도 이런식으로 자연스럽게 흥겨운분위기가 느껴지게 녹음 하는 경우도 있으니.. 
이건 이거대로 "좋다"는 느낌입니다. 오히려 노래만 깨끗하게 녹음되었다면 기분좋고 흥겨운 느낌이 반감되었을 것 같네요.
(단 한가지 아쉬운점은 김조한 랩이 들어갈때 예능비프음(?)이 살짝 ...ㅜㅜ 방송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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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MBC 무한도전 방송캡쳐)
 


총 3회에 걸쳐 방송된 연말특집이자 신년특집인 무한도전의 나는 가수다 패러디 "나름 가수다"가 끝이 났다. 
마지막편인 본 경연편은 아무래도 연말 연예대상의 일도 있고 무도멤버들의 남다른 음악적 재능때문에 기대를 많이 했는데...
정말...기대 이상으로 즐겁고 찰지게 재밌었다. 
"나는 가수다 헌정방송"이라고 명해도 될만큼말이다~ ^^

나가수의 몇개월간의 긴 여정을 있는 그대로 적나라하게 압축해 단 3회에 모두 담아 냈다고 생각한다.
구성,편집,BGM... 목 컨디션과 편곡, 공연 후의 아쉬움 등으로 인해 한숨 쉬는 가수들 모습까지 똑같이 담아 내었다.
(어쩌면 너무 적나라하게 똑같이 그대로 보여주었다라는 점과 연예대상때 일이 오버랩되면서 "나가수 디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 듯...) 

 

(이미지 출처 : MBC 무한도전 방송캡쳐) 

 
또한

멤버들의 위트 있는 멘트와 무도 특유의 자막센스로

..."디스"라면 "디스"일 것이고, 아니라면 아닌것 같은 느낌...
...받아들이는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는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지는...


이 오묘한 패러디와 풍자의 묘리를 잘 살렸다고 생각한다.


(이미지 출처 : MBC 무한도전 방송캡쳐) 

 

그럼 이런 패러디에만 집착한 방송이었냐? 그것 또한 아니었다.
패러디를 제외 하더라도
멤버들의 노래와 무대는 그 자체로 빛이 났고 시청자와 팬들 역시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방송이었다.
정말 대한민국 최고의 예능프로다웠다고 찬사를 날리고 싶을 정도로 말이다.

그리고 이런 무한도전의 나가수 헌정방송
팬들 또한 의도하지 않게 한몫거들었다는 것이 나의 또 다른 생각이다.

바로 나는가수다에서 매번 경연 뒤에 논란의 되는 청중평가단의 귀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지만,
논란거리가 되고는 하는 나가수 청중평가단의 귀를
나름가수다의 청충평가단인 무한도전 팬들이 기가 막히게 패러디 해주었다고 생각한다 
전체적으로 1위 정준하를 제외하고 순위들이 좀 공감이 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특히 퀄리티에 비해 순위가 너무 낮은 길의 무대와, 개뤼씨 랩을 살포시 말하드시고 무대연출에도 실패한 명수옹의 상위권은 좀 납득이 안되었다.


(이미지 출처 : MBC 무한도전 방송캡쳐) 

 

그리고 또 하나 굉장히 오바해서 생각해 보면,
이렇게 나처럼 무한도전 "나름가수다" 순위에 집착해 이렇다 저렇다 왈가왈부하며
청중평가단 귀가 의심스럽다라는 둥의 소리를 해대는 것 역시 무도의 나가수 패러디에 한몫하고 있는 것이란 생각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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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바탕화면 테마에 맞게 스킨을 설치한 모습)


원래 전 가사때문에 알송을 애용하다가 
팟캐스트 들으려고 (나꼼수때문에 ^^) 작년쯤부터 계속 아이튠즈로 음악까지 듣게 되었답니다. 

참 아이러니하게도 저의 맛폰은 갤럭시S인데 아이튠즈 활용도는 제법 됩니다.
(Kies를 통해서도 꼼수는 들을 수 있지만, 아이튠즈보다 더럽게 무거운 프로그램은 쓸 필요조차 없음...ㅡㅡ)

아무래도 구글뮤직과 동기화를 할때도 유용하고, 
폴더로 음원을 정리하기 보다는 태그수정을 통해 정리하는 것을 좋아하다보니 상당히 애용했더랬죠.

하지만, 아무래도 아이튠즈는 일반 PC용 음악프로그램과는 태생부터가 달라서일까요.
사용해보면 사용해볼수록 무겁게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국외산 할 것 없이 무료음악플레이어를 찾아 해메게 되었죠.

그러다 아래 블로그를 통해 
http://mastmanban.tistory.com/660 
(다운로드에서 설치까지 잘 설명이 되어 있는 블로그입니다 ^^ 주인장님 소개--> 클릭 )

AMP3를 알게 되어 설치해 보고 이거저것 써보니 상당히 마음에 들더군요.
하루정도 써보고 만지작 거렸는데....
몇가지 장점을 간단하게 적어 보자면, 

1. 음질 
-개인차가 있겠지만, 저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2. 간단한 설정, 익숙한 인터페이스, 사용법 
- 한글을 지원하기에 아리송한 설정도 별로 없고, 몇번 이것저것 만지다 보니 금방 익숙해지고 사용이 쉬웠습니다.

3. 다양한 스킨과 간편한 스킨설치 
-스킨을 다운받아 AIMP3 설치 폴더에 있는 스킨 폴더에 넣고 설정에서 바꿔주기만 하면 됩니다.

4. 가벼움
-AIMP2가 더 가볍고 오류도 없고 좋다고들 하시던데, 전 AIMP3만 써서인지 비교하기 힘드네요
하지만, 아이튠즈나 쓸때 없이 몸집만 불린 국산 음악플레이들 보다는 가볍습니다.

5. 태그편집기
-태그편지기가 아이튠즈와 사용법이 비슷해서인지 어렵지 않았습니다.
또 가수와 곡명등을 통해 앨범아트도 자동으로 검색, 다운로드 적용이 가능하더군요. (덕분에 고화질 앨범아트로 모두 변경 ^^)
                                                                                                         

정도가 될듯 싶습니다.   

그 밖에도 간편한 재생목록 설정이라던가, 검색 기능도 좋았습니다. 
또, 폴더로 정리된 음원 재생에 맞춰져 재생목록기능이 미흡한 국산 플레이어들과는 달리
음악리스트에 폴더로별로 어느 위치에 있는지 보여주는 동시에
MP3태그에 맞게 앨범과 트랙 순서대로 정렬해 재생 할수 있다는 점도 꽤나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아주 예전에 음질때문에 잠시 썼던 푸바2000을 생각하면
처음 쓰는 사람이나 라이트유저가 사용하기에 정말 편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푸바가 음질면에선 정말 좋다고 생각하지만, 처음 사용할때 많이 불편했었거든요....)

단점으로는 

가사 보기가 불편하다는 점입니다. 기본적으로 알송처럼 자동으로 연결해 주지 않습니다.
따로 플러그인을 설치해 사용해야 하는데... 그 것 또한 알송만큼 간편하지는 않은 것 같더군요. 
개인적으로 알송 가사지원 기능은 다른 어떤 음악플레이어들 보다 (유일하게..)뛰어난 부분이고 따라올 플레이어가 없다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비교해 가며 단점이라고 하기엔 좀 그러네요.  
좀더 사용해 봐야 알겠지만, 아직까지는 가사 지원부분을 빼고는 크게 피부에 확 느껴지는 단점은 없었습니다.

쓸만한 기능이 많고, 가벼우면서, 간편하게 사용할수 있는 음악플레이어를 찾는 분들에게 추천해드리고픈 플레이어 같습니다.
특히나 태그편집면에서 마음에 들더군요 ^^  


(AIMP3 태그편집기,  좌측에서 음악폴더를 불러와 일괄적으로 정리 가능합니다.)


(Mp3파일을 우클릭하면 재생목록추가와 태그편집을 위한 메뉴창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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