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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는 날에 혼자 듣기 좋은 노래들 

(추천순서는 순위가 아니라 그냥 제가 떠오르는 순으로 정리 했습니다.)








정승환 - 비가 온다 









헤이즈 - 비도 오고 그래서 








박정현 - 비가 








비스트 - 비가 오는 날엔






럼블 피쉬- 비 오는 날의 수채화






럼블 피쉬 - 비와 당신







서영은 - 비오는 거리






긱스 - 비가 오네







장범준 - 봄비







박정현 - Raindr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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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치 1집 "미성년 연애사" #8 마성의 여인 


남자를 등처먹는 마성의 여인에 관한 코믹한 노래, 실제 연인인 정인의 피처링이 인상적인 곡입니다.



요즘 우결에 등장에 화제가 되고 있는 조정치,정인 커플

연애 참 못한다 싶은 와식생활의 달인 조정치, 

현재와 미래가 과거 보다 더 중요하다며 기념일 안챙기는 털털한 정인의 모습...


평범한듯 독특한 이 커플때문에 '우리 결혼했어요'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전 무언가 잘짜여진 연애판타지만 보여주려는 우결이 썩... 좋게 보이지 않아 안봤었거든요.

근데 근래에 관심있어하는 두 뮤지션, 커플이 나온다고 해서 보기 시작...!! 


기대 이상의 재미와 매력을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이 커플 나오는 부분은 잘 챙겨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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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팍도사 "형돈이와 대준이편"을 보면서 이 노래가 가장 먼저 떠올랐습니다. 

BGM으로도 쓰인데다 데프콘이 한 이야기가 노래가사에 포함되어 있기때문이죠.


좋은 노래 찾아서 듣는 분들은 아마... 다 아시는 노래라 생각되네요.


싸이의 "아버지"와 더불어 "아버지"란 타이틀이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노래랍니다. 

개인적으로는 자전적인 랩을 좋아하기 때문인지 싸이의 아버지도 좋지만 데프콘의 아버지에 조금더 이끌리는 편입니다.

           (주관적인 취향이니 오해 없으시길... )


근래에 '예능'이나 '형돈이와 대준이'로만 테프콘을 접한분들에게 꼭 들어보라고 권하고 싶은 노래이기도 하구요.



아무튼 늦게나마 데프콘이 잘되서 정말 다행이란 생각입니다. 진자 재능있는 사람인데... 그동안 너무 고생만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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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너드 스키너드(Lynyrd Skynyrd)는 미국의 서넌 록밴드로 미국 남부, 컨트리, 전통적인 락엔롤 이지미가 강한 밴드로 

특히나 이 곡, 'Sweet Home Alabama'가 그러합니다

영화 포레스트 검프, 콘에어 등에서 사용되기도 했으며 에미넴 주연의 8마일에서 에미넴이 자동차를 고치며 친구와 같이 개사해서 부르기도 했던 곡입니다. 

그 밖의 영화에서도 등장인물들이 이 노래를 흥얼거리는 장면이 종종 나오기도 하더군요.


러너드 스키너드의 자세한 정보->http://goo.gl/e79ea 를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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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와 영상 궁합이 너무 잘 맞아 자주 보는 영상입니다.

크라잉넛의 라이브는 이런게 '락' 밴드의 라이브, 연주, 무대라는 것을 보여주기라도 하듯

정말 언제나 발가락 끝에서 정수리까지 온 힘을 끌어 모아 열정을 불사르는 느낌이라, 볼때마다 뭔가 시워하고 뜨겁고 흥분되고 기분을 좋게 만들어 주네요.


크라잉넛의 "뜨거운안녕"에 대한 느낌을 말하자면,


이 노래는 노래 제목 그대로...노래 가사 그대로... 

정말 말 그대로 "뜨거운" 안녕이라고 밖에 표현 할수 밖에 없는 느낌입니다.

유행가의 사랑타령이 지겨워 만들게 된 노래라고 하는데요

가사를 보면... 정말 지겨워서 만들었구나 싶습니다. ^^


크라잉넛 5집 "OK 목장의 젖소" 7번 트랙 

작사,작곡: 크라잉넛에서 기타를 치는 "이상면"

-가사-

뜨거운 안녕크라잉넛|5집 OK 목장의 젖소

뜨거운 안녕

잘 있어요
우리 헤어져요
참았던 웃음이 터져나와
이것 참 야단났네
잘 가세요
다신 보지 말죠
발걸음도 가벼이
날아가네
이것 참 재미나
사랑한다고
보고 싶다고
그리워한다고
무슨 헛소리야
사랑한다고
보고 싶다고
그리워한다고
무슨 헛소리야
잘 있어요
우리 헤어져요
참았던 웃음이 터져나와
이것 참 야단났네
우리 다시 또 만난다면
태양이 서쪽에서
뜨고 말죠
이것 참 재미나
사랑한다고
보고 싶다고
그리워한다고
무슨 헛소리야
사랑한다고
보고 싶다고
그리워한다고
무슨 헛소리야
잘가요 안녕이라 하고
말해주세요 나에게
헤어짐이 아쉽단
거짓말 하지 말고
저 별 넘어가신다 해도
별일이야 있겠어요
그렇게 헤어지고 만나고
우우우 우우우 우우우
워우워
우우우 우우우 우우우

예이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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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소개가 필요없습니다. 

개리와 기리가 두개 그래서 리쌍입니다. 


멍하니 누워 바라보는 천장이 쓸쓸해 보일때, 

헤드폰을 끼고 조용히 가사를 곱씹으며 듣는 노래...



-가사- 

행복을 찾아서리쌍|8집 Unplugged

개리] 오후 3시 잠에서 깬 내 몸은 천근만근 어제 좀 달렸어 스무 시간의 녹음 밥도 제대로 못 먹어
내 속은 쓰리지만 괜찮아 잘 나왔어 곡은 열 평 남짓 좁은 공간에서 쏟은 내 열정은 이제 곧 
명예와 많은 돈을 만들어 줄 테니까 지금껏 그랬으니까 쉴 수 없어 단 하루도 일분도 멋진 작품 하나 나온다면 
내 몸이 망가져도 상관없어 정신병에 걸려도 좋은 작품이 된다면 미쳐가도 난 상관없어 
이 시대의 전설 모두의 인정 음악계 큰 형 그 말들은 나와 거리가 멀어 
하지만 쭈그리고 밤새 가사를 적어 나만의 행복이란 문을 열어

개리]행복을 찾아서 한참을 날았어 움츠린 모든 게 웃음질 수 있도록 
행복을 찾아서 한참을 참았어 언젠가 모든 게 빛이 날 수 있도록

조현아]때론 모든 것이 다시 처음처럼 사라져가도 (사라져가도)
나의 모든 것이 때론 한심하게 보여진대도 (그 언젠가는)

개리] 나보다 먼저 예능에 나온 길이 보시면서 “왜 너는 같이 안 하니?” 내심 부러워하시던 어머니 
혹시 이러다 내가 상처받진 않을까 걱정하던 눈빛이 아직도 선해 서른 넘은 난데 
엄마 앞엔 아직도 난 어린애 어쩌면 그 이유가 가장 컸네 예능이란 선택 이젠 맘이 편해 
사람들은 말해 개리 많이 컸네 그래 누군가는 욕해 하지만 내 부모 맘은 행복해 그거면 됐지 뭘 
무엇이 더 필요해 언제나 난 집 밖을 떠돌던 섬 난 부모의 자랑 잊지 않고 가슴에 새겨 
집에 갈 때마다 내가 사드린 신발은 아직도 새 거 아끼지 말고 제발 좀 신어 말하며 행복의 문을 열어

개리]행복을 찾아서 한참을 날았어 움츠린 모든 게 웃음질 수 있도록 
행복을 찾아서 한참을 참았어 언젠가 모든 게 빛이 날 수 있도록

조현아]때론 모든 것이 다시 처음처럼 사라져가도 (사라져가도)
나의 모든 것이 때론 한심하게 보여진대도 (그 언젠가는)

개리] 인생이란 마라톤 가는 길은 달라도 언젠간 결국 하나로 부족하게 살아도 채우는 재미에 살고 
시련들이 많아도 견디는 맛을 알고 한 걸음 더 나가고 내 인생은 왜 이래 그 말은 다 핑계 
인생이란 게임에 포기하지마 쉽게 이 세상 눈을 감을 때 미련없이 마지막 행복의 문을 열 수 있게 

개리]행복을 찾아서 한참을 날았어 움츠린 모든 게 웃음질 수 있도록 
행복을 찾아서 한참을 참았어 언젠가 모든 게 빛이 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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