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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우연이 누가 추천해 줘서 듣게 된 노래...

묘한 분위기가 참 마음에 들어 계속 듣게 되더군요. 


이 노래가 빌보드 핫100과 록 송 차트 1위를 했다던데...

그럴만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


음악 두루~ 섭렵하시는 분들이나 

팝음악 좋아하시는 분들은 잘 아는 가수라 생각되지만, 


저같이 그냥 중간중간하거나... 라이트한 분들에겐 

좀 생소한 뮤지션일테니 정말 짧은 소개를 해볼께요. 


고티에(Gotye 본명:Wouter De Backer)[ 트위터   페이스북 ]

1980년 5월 21일생, 벨기에서 태어난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자랐으며 

10대때부터 작곡을 하기시작한 싱어송라이터라고 합니다.

얼마전에는 한국에 와서 공연도 했었습니다.

(국내 관객들 반응에 행복해 했다는 기사가 눈에 많이 보이네요 ^^)




솔직히 다른 노래는 아직 들어 보지 않았지만, 

이 노래 하나만으로도 어떤 음악을 하는 가수인지 알듯합니다. 

이런 음악 참 좋은 것같네요. 뭔가 신선하고 중독성있고... 


아~! 고티에도 이번 년도 MTV시상식, VMA에도 참석한다고 하니... 

싸이의 강남스타일 무대를 보겠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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