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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살면서 마음에 드는 것중 하나가

부용천에서 중랑천으로 이어지는 산책로? 자전거길?이다. 


그냥 생각 없이.... 

복잡한 일이나 스트레스 쌓일때

머리 비우는 느낌으로 적당히 걷기 좋아서 

이따금 걷는다.

 

흠이라면 물이 그다지 깨끗하지 않다는 것이지만 나쁘지 않은 정도고

내 목적은 '생각 없이 그냥 걷기' 이기에 수질 따위는 신경쓰이지 않는다.   


중랑천 산책로에는 얼마전에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을 촬영하기도 했는데

좋은 추억, 나쁜 추억 모두 다 있는 제법 친근한 다리가... 

드라마속에서 김슬기가 자살한 다리로 나왔었지...


부용천은 집 근처라 자주 가는데...

올여름엔 완전히 말라 버리고 냄새도 나고해서 자주 못 갔었다.




부용천








중랑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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