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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적 지식 없이 그냥 저 개인적인 "취향"과 기타 주관적인 기준에 의해 뽑은 것이니,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일 필요는 없습니다- 


























  
1Piece (1998.02.01) 트랙 소개 


1.
Intro - 작사:박정현 작곡:박정현 편곡:박정현

2. 나의 하루 - 작사:윤종신 작곡:윤종신 편곡:박용준

3. P.S I Love You - 작사:하해룡 작곡:김덕윤 편곡:박용준

4. 2Gether - 작사:조원선 작곡:조원선,김홍순 편곡:조원선, 김홍순

5. 반전 - 작사:유유진 작곡:이현정 편곡:곽영준

6. The Player(featuring Players) - 작사:박용찬(Mgr) 작곡:박용찬(Mgr) 편곡:박용찬(Mgr)

7. 오랜만에 (Acoustic Ver.) - 작사:윤종신 작곡:이현정 편곡:박용준

8. 요즘 넌... - 작사:강지훈 작곡:Story 편곡:Story

9. 사랑보다 깊은 상처 (duet with 임재범) - 작사:최원석 작곡:신재홍 편곡:신재홍

10. Interlude

11. 다시 받아주겠니? - 작사:박용찬(Mgr) 작곡:박용찬(Mgr) 편곡:박용찬(Mgr)

12. 오랜만에 (R&B Ver.) - 작사:윤종신 작곡:이현정 편곡:박용준





사실 "오랜만에"란 노래는 팬들만 아는 그런 숨은 명곡이라고 보기엔 
일반 대중들에게 꽤 많이 알려진 노래입니다.

그럼에도 제가 숨은 명곡, 히든 트랙으로 뽑은 이유는 단순합니다.  

일반 대중들에게 박정현 1집 하면 떠오르는 노래를 물어보면, 
"나의 하루", "P.S I Love You", "사랑보다 깊은 상처" 중에 하나를 뽑지  
"오랜만에"를 먼저 말하는 사람은 거이 없기 때문입니다.

저 개인적인 생각엔 타이틀곡으로 했어도 정말 좋았을 것 같은 곡인데...

상대적으로 1집의 다른 명곡들 존재감에 가려 
인지도가 좀 떨어지는 곡이 되어버린 안타까운 노래란 생각이 드네요.
큰 편곡없이 지금 들어 너무나 세련되고, 아름답고 멋진 노래인데 말이죠...




[Lena Park] - 박정현 숨은 명곡 찾기 2집/ A Second Helping 편 - "이젠 돌려줄게"
[Lena Park] - 박정현 숨은 명곡 찾기 3집/ Naturally 편 - "늘 푸른"
[Lena Park] - 박정현 숨은 명곡 찾기 4집/ Op.4편 - "이별하러 가는 길"
[Lena Park] - 박정현 숨은 명곡 찾기 5집/ On & On편 - "아름다운 너를"
[Lena Park] - 박정현 숨은 명곡 찾기 6집/ Come To Where I Am편 - "순간"
[Lena Park] - 박정현 숨은 명곡 찾기 7집/ 10 Ways To Say I Love You편 - "만나러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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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의 음악도시 3일동안 대타 DJ를 마지막으로
한동한 뜸했던~ 박정현의 라디오 출연!

새 앨범이나 신곡이 나온것도 아니고 나올 이유가 뭘까.. 싶었는데,
핵안보정상회의 홍보차원에서 출연이 결정 된 듯 싶더군요.
같이 홍보대사하는 장모군은 어디서 뭘하고 있는 건지....
박정현은 노래다  방송이다~ 여러가지로 바쁘게 뛰고 있는 듯 하네요.
앨범준비 하기도 바쁠텐데 말이죠.(새앨범좀..ㅜㅜ )



이번 라디오 방송에서는 라이브로 2곡을 들려주셨더랬죠~

먼저 팬들 사이에서 새로운 사골곡(우려내듯 자주 부른다는 뜻에서..;; 원래 사골곡 하면 You Mean Everything To Me..)으로 추앙 받고 있는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감기 걸린 목으로 너무도 쉽게 라이브로 불러주셨답니다. 

개인적으로는 나가수 버전보다 좋았다고 생각이 드네요.
감기로 인한 목상태때문인지 힘을 뺀 느낌으로 가볍게 불렀는데... 그 느낌이 참 좋았습니다.
목 컨디션이 나쁘건 좋건, 박정현은 박정현이구나 싶더군요.

다음으로는 커버미 앨범에 들어있는 "Vincent"였습니다.
노래 부르기 전에 라이브로 불러주시겠습니다라는 멘트가 없었다면
그냥 CD틀어 놓은 것 같더군요...ㅎㅎ;

그리고 
노래를 할때
노래와 같은 느낌의 캐릭터가 되어(/혹은 만들어) 노래를 한다는 멘트... (정확한 이런 멘트 아니지만 대충 이런 말이었어요 ^^;)
참 인상적인 부분이었고, 박정현이란 사람이 최고의 가수일 수 밖에 없는 이유 같다고 생각되더군요.

역시...
박정현의 노래엔.. 음악엔.. 스피릿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노래를 잘하는 가수는 많아도 노래에 영혼을 불어 넣을 수 있는 가수는 흔치 않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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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별짓 다한다고 생각 할수도 있겠지만... ;; 

팬들에게 나름의 소소한 재미랍니다...^^

76년생 골드미스 박정현에게 공대생식 이름은...역시나 잔인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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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이 작곡한 곡 (자료 출처: 엠넷)
 


박정현의 자작곡들은 주로 
앨범 프로듀싱을 직접 하기 시작한 시점 인 

정규 앨범 5집~7집에 몰려 있는 편입니다.


특히나 6집은 대다수 곡들이 박정현 작사,작곡의 곡들입니다. 


 





박정현이 작사한 곡(자료 출처: 엠넷)
 


일본앨범에 있는 영어번역 버전 노래들 가사까지 하면 좀더 될듯 싶습니다.
(영문법에 맞게 새로 쓰다 싶이 한 것이기에...) 
그리고 핵안보 정상회의 홍보노래 "피스송"영어버전 가사도 있고...


아무튼 데뷔시기부터 영어가사로 작사한 곡들이 꽤나 많습니다.
(될성 싶은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죠~ 파이베타카파 회원, 콜대 영문학과 차도녀ㅋ)

임재범 3집 "고해"앨범의 경우도 보면 박정현이 작사한 곡들은 모두 영어가사입니다.
박정현 1집과 같은 연도에 나온 앨범수록곡을 박정현이 한글가사로 썼다고 한다면 그게 이상한 일이겠죠 ㅎㅎ 

당연히 정규 7집으로 갈 수록,
한국말에 능숙해 진 만큼 한국어 가사도 많이 쓰게 됩니다~ 

아! 참고로 임재범 3집에 있는 "고해"  간주 중에 나온 여자 목소리는 박정현이에요!




 
트윗으로 피드백이 있었습니다

"박정현 2집 '이젠 돌려줄게'는 박용찬 작사에 박정현 작곡인데 박정현 작사로 잘못 표기되어 있네요" 

라고 하네요 ^^  (엠넷의 자료 수정이 절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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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 ▼ 클릭하시면 곡리스트 나옵니다.]

박정현이 그 동안 부른
팝 커버 곡들이 무수하게 많고 그 모두가 레전드급이지만

팬들 사이에 떠도는 녹음본들 중 (음질 좋은곡들 중..)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고 근래에 자주 들었던 곡들만 뽑아 봤습니다.


원래는 한곡씩 리뷰 형식으로 올려볼까 했지만, 
귀찮이즘이 한몫하네요. 
 
포스팅한 곡들 모두 좋지만
특히 "Fly me to the moon" 넘기지 마시고 꼭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사람의 목소리야 말로 최고의 악기다."라는 말을 실감할수 있게 될겁니다.  









p.s. 본 음원들은 정식 발매가 된적 없는...
      팬들이 만든 방송,기타 라이브 무대 녹음본입니다. 
      혹 저작권 문제라던가, 기타 정당한 사유로 삭제요청이 있다면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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