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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원본 출처: http://www.youtube.com/watch?v=UjEDt-FL1AQ)



카사비안(Kasabian) 4집 "Velociraptor"에 수록 된 "Goodbye Kiss" 


가사 없이 듣는다면... 좀 달달하다 싶은 느낌의 곡이지만,

가사를 알고 듣는다면 정반대의 느낌의 곡이에요.


뭔가 처량하다랄까.. 조금 궁상맞다(?)랄까..

밝고 탬포가 살짝 있는 리듬에 

락스러운 거칠거칠한 마이너 느낌의 가사와 목소리가 만났을때 나오는 오묘한 감성선...

그게 참 마음에 드는 곡입니다~! 





ps. 템버린 솜씨가.... 같이 노래방 가면 사랑 받을만한 솜씨라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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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원본 출처 : http://youtu.be/epwt3z1BPhk )



-멤버-

보컬 : 톰 메이건(Tom Meighan - 81년생)
리드기타/키보드 : 세르지오 피조르노(Sergio Pizzorno - 80년생)
기타 : 제이슨 멜러(Jason Mehler - 70년생) 
베이스 : 크리스토퍼 에드워즈(Christopher Edwards - 80년생) 
드럼 : 이안 매튜스(Ian Matthews - 71년생)



"카사비안(Kasabian)"의 노래 중에

우리나라에서 대중적으로 가장 널리 알려진 곡을 뽑으라면,

역시 "SBS ESPN" EPL 중계때 쓰이는 "Fire"란 곡이겠죠 ^^ 

축구팬들이 많이 좋아들 하시더라구요.

물론 저도 좋아하구요. 

하지만 그 곡보다 " Days Are Forgotten "를 좀더(근소한 차이로) 좋아하는 편입니다.

특히나 이 영상의 어쿠스킥 편곡.... 정말 매력적으로 느껴지더군요.




 ps. 개인적으로 "Fire"가 수록 된 3집 (West Ryder Pauper Lunatic Asylum)과 

       "Days Are Forgotten"가 수록 된 4집 (Velociraptor)를 좋아하고 많이 듣는 편이랍니다. 

       전체적으로 취향에 맞는 곡들이 많이 수록된 앨범이라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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