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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와 영상 궁합이 너무 잘 맞아 자주 보는 영상입니다.

크라잉넛의 라이브는 이런게 '락' 밴드의 라이브, 연주, 무대라는 것을 보여주기라도 하듯

정말 언제나 발가락 끝에서 정수리까지 온 힘을 끌어 모아 열정을 불사르는 느낌이라, 볼때마다 뭔가 시워하고 뜨겁고 흥분되고 기분을 좋게 만들어 주네요.


크라잉넛의 "뜨거운안녕"에 대한 느낌을 말하자면,


이 노래는 노래 제목 그대로...노래 가사 그대로... 

정말 말 그대로 "뜨거운" 안녕이라고 밖에 표현 할수 밖에 없는 느낌입니다.

유행가의 사랑타령이 지겨워 만들게 된 노래라고 하는데요

가사를 보면... 정말 지겨워서 만들었구나 싶습니다. ^^


크라잉넛 5집 "OK 목장의 젖소" 7번 트랙 

작사,작곡: 크라잉넛에서 기타를 치는 "이상면"

-가사-

뜨거운 안녕크라잉넛|5집 OK 목장의 젖소

뜨거운 안녕

잘 있어요
우리 헤어져요
참았던 웃음이 터져나와
이것 참 야단났네
잘 가세요
다신 보지 말죠
발걸음도 가벼이
날아가네
이것 참 재미나
사랑한다고
보고 싶다고
그리워한다고
무슨 헛소리야
사랑한다고
보고 싶다고
그리워한다고
무슨 헛소리야
잘 있어요
우리 헤어져요
참았던 웃음이 터져나와
이것 참 야단났네
우리 다시 또 만난다면
태양이 서쪽에서
뜨고 말죠
이것 참 재미나
사랑한다고
보고 싶다고
그리워한다고
무슨 헛소리야
사랑한다고
보고 싶다고
그리워한다고
무슨 헛소리야
잘가요 안녕이라 하고
말해주세요 나에게
헤어짐이 아쉽단
거짓말 하지 말고
저 별 넘어가신다 해도
별일이야 있겠어요
그렇게 헤어지고 만나고
우우우 우우우 우우우
워우워
우우우 우우우 우우우

예이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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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1일 "윤도현의 머스트"에서 


보컬에 윤도현, 박정현, 김조한 


기타리스트로 YB의 스컷, 허준 


콜라보레이션으로 커버한 "Come together" 와  "Hey jude" 입니다. 


제 엠피에 넣어 들으려고 뽑은건데, 혹... 찾으시는 팬분들이 있실듯 해 올립니다. 


(문제가 있다면.. 피드백주세요...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ㅠ^ㅠ) 




p.s 음질은 TP영상에서 추출한게 아니라... (구하기 힘들어서 ㅠㅠ ) 좋지는 않지만 들을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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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2월 25일 

유희열의 스케치북 "만.지.다"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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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이 MC를 하고 있는 "P.S. I Love You 박정현"란 음악프로 송년특집때... 
박정현과 친구들(바비킴,김조한,팀,린,정인, 리처드김)이 함께 부른 곡입니다.

바비킴,박정현,팀이 메인역할로 주요소절을 부르고 
린,정인,리차드김(박정현 친구인 CF영어더빙 전문 성우분, 가수 아니에요^^) 코러스 역할로 코러스와 후렴을 맞고 있습니다.
그리고 김조한은 랩~! 

스튜디오가 아닌 카페같은 곳에서 파티분위기 내며 음식먹으며 촬영한거라
음악하는 친구들끼리 모여서 자연스럽게, 흥겹게 부르는 분위기가 물씬 느껴집니다만....
정식 음반처럼 노래와 반주만 깨끗하게(?) 들을 수 없다는 점이 아쉽네요.ㅎㅎ

뭐.... 이런저런 다양한 가수들 앨범을 사서 들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정식트랙(or 히든트랙으로...)으로도 이런식으로 자연스럽게 흥겨운분위기가 느껴지게 녹음 하는 경우도 있으니.. 
이건 이거대로 "좋다"는 느낌입니다. 오히려 노래만 깨끗하게 녹음되었다면 기분좋고 흥겨운 느낌이 반감되었을 것 같네요.
(단 한가지 아쉬운점은 김조한 랩이 들어갈때 예능비프음(?)이 살짝 ...ㅜㅜ 방송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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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에게"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풋풋했던 목소리, 촌스러운 스타일 ㅠㅠ .... 손발이 오글거리게 하는 영상ㅜㅜ
데뷔앨범도 없던, 한국 처음 와서 진짜 우리말 잘 못할때, 이름도 한국이름이 아니라 영어 이름으로 나왔던 시절

 
사실, 요즘 박정현 목소리가 저 어린시절 만큼 맑고 청아하진 못하다.
또 "p.s. I Love You" 부르던 1집때처럼 돌고래소리 뽑아내며서 애드립까지 하는 것 또한 힘들다..
아무래도 나이가 있고, 그 동안 노래를 많이 해서 목소리가 변한 듯 하다.
(어떻게 보면.. 목이 많이 상했던 부작용같은 거다...ㅜㅜ 이게 다.. "꿈에" 탓이라 생각함!!! ㅠㅠ)
 
처음엔 데뷔시절때 목소리를 지금까지 지켜오지 못한 것이 진짜 안타깝고 아쉽고 그랬는데...
점점 지금같은 목소리가 예전과는 달리 고음,저음 양쪽 다 매력을 느낄수 있는 목소리란 느낌이 들어서 좋아지고 있다. 
깊이도 있고, 조금은 허스키한 느낌도 있고, 박정현 본인이 좋아하는 락적인 향기가 나는 목소리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
창법도, R&B보다는 좀더 락적인 쪽으로 가는 듯 하고...
(물론 창법이 바뀌어도 적절히 섞어주는 깨알같은 애드립은 여전하지만 ^^)

그래도, 목관리 잘해서 더 이상 목이 상하지 않고, 멋진 노래 오래 오래 들려주엇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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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열린음악회에 나와서 불렀던 뮤지컬 캣츠의 "Memory"란 곡
너무 잘 불러서 영상에서 음원만 따로 추출해 MP3에 넣고 매일 한번씩은 듣게 되었다. 
박수 소리만 없었다면, 라이브로 부른건지 녹음실에서 녹음한 건지 모를정도로 정말 멋지고 아름답게 불렀다.

다른 얘기지만,
사실 박정현이 데뷔무대는 열린음악회였는데,
그 이유때문인지 아니면 빵빵한 오케스트라 연주에 맞춰 노래하는 걸 너무 좋아해서인지
예전 윤도현의 러브레터만큼이나 많이 출연 했었다.  
뭐...어느 사이엔가 점점 아이돌 위주로 음악프로가 돌아갔기때문에 그런 것일 수도 있을 것이고, 
박정현같은 가수들이 노래 할만한 프로그램 중 심야시간에 하지 않는 프로는
열린음악회정도가 거이 유일했으니 많이 출연한 것일 수도 있다.

아무튼 많이 출연한만큼, 좋은 음향을 자랑하는 만큼, 
박정현 레전드 라이브 방송무대 영상은 열린음악회때가 제법 많다. 


박정현의 괴물 같은 가창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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